2026년 AI 트랙, 어떤 사업이 있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026년 스마트 제조혁신 지원사업 통합공고(운영: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내에 AI 관련 트랙을 세 가지 경로로 분리했다. 첫째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자율형공장 AI트랙), 둘째 자율형공장 구축 지원사업(별도 단독 트랙), 셋째 대중소 상생형(삼성) AI 트랙(2026년 신설)이 그것이다. 각 트랙은 지원 대상·한도·비율이 모두 다르므로, 신청 전 smart-factory.kr 및 각 기관 공고 원문을 확인해야 한다.
트랙별 지원 한도·비율 비교
세 트랙의 지원 조건을 한눈에 보면 다음과 같다.
AI 트랙이 적용되는 공정과 기술
AI 자율형 트랙에서 지원하는 핵심 기술은 AI 에이전트, 온디바이스AI, 공정최적화 AI, 예측유지보수(PdM) AI다.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공정 영역은 다음과 같다.
AI 트랙 신청의 핵심 전제 조건
AI 트랙은 데이터 인프라가 없는 기업에는 적합하지 않다. 제조AI특화 자율형 AI트랙은 스마트공장 구축이력(수준확인 포함) 보유 기업만 신청할 수 있고, 자율형공장 트랙은 중간1 이상 수준확인 기업이 요건이다. MES·센서 연동 등 기초 데이터 수집 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기업은 먼저 기초~중간1 수준을 구축하고 수준확인을 받은 뒤 AI 트랙에 도전하는 경로가 권장된다. 과거 통계 기준으로 현장 구축기업의 약 77%가 기초 단계에 머물렀던 만큼(이전 통계 기준이며 최신 수치는 공고 확인 필요), 단계별 접근이 현실적이다.
신청 절차와 공급기업 선정 주의사항
모든 트랙의 접수는 smart-factory.kr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다. 상생형(삼성) 트랙은 중기중앙회(kbiz.or.kr) 홈페이지에서 사업계획서 양식을 별도 다운로드해야 한다. 서류 검토 → 현장 실사 → 선정 심사 → 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되며, 사업 완료 후 smart-factory.kr 수준확인 평가 신청이 필수다. 공급기업은 smart-factory.kr 등록 업체 중에서 선정할 것이 권장되며(미등록 업체는 사업비 집행이 불가할 수 있음), 수준확인 납품 실적·유지보수 계약 여부·데이터 소유권 귀속 조항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핵심 요약
자주 묻는 질문
불가합니다. AI 자율형 트랙은 스마트공장 구축이력 또는 수준확인(중간1 이상) 기업이 신청 요건입니다. 처음 도입하는 기업은 정부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기초~중간1)을 먼저 진행하고 수준확인을 받은 후 AI 트랙을 신청하는 경로가 맞습니다.
아닙니다. 삼성전자와 거래 관계가 없는 기업도 참여 가능합니다. 공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이면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지원비율은 총사업비의 75% 이내로 세 트랙 중 가장 높습니다. 다만 2026년 3월 30일 참여의향서 접수는 이미 종료됐으므로 다음 모집 일정은 kbiz.or.kr 또는 smart-factory.kr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가능합니다. 사출·금형 업종은 사이클타임 센서, 금형 타수 데이터, 불량 감지 카메라 등을 통해 기초~중간1 수준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한 뒤, AI 기반 예측유지보수(금형 교체 주기 예측)나 공정 이상 탐지 트랙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단, 공급기업의 사출·금형 특화 솔루션 검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수준확인은 사업 종료 후 필수 절차입니다. 일정 가동 기간을 채우지 못하거나 수준확인 평가를 통과하지 못하면 지원금 환수 조치가 가능합니다. 수준확인 결과는 이후 추가 고도화 신청의 자격 조건으로도 활용되므로, 사업 착수 시점부터 수준확인 기준에 맞는 구축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 칼럼에 기재된 지원 한도·비율·신청 자격·사업 일정 등 모든 구체적 수치와 요건은 2026년 중기부 공고 기준이며, 연도·트랙·기업 유형(중소/중견)·지역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신청 전 반드시 smart-factory.kr 및 각 주관 기관(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 공고 원문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내용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