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회사는 몇 단계 기업인가 — 수출실적 트랙부터 확인하라
수출바우처(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는 직전연도 직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5단계 트랙을 나눈다. 직수출 실적이 1,000달러 미만이면 1단계(내수기업), 1,000달러 이상~10만 달러 미만이면 2단계(초보기업)에 해당한다.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 역시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1~2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수출신고필증 또는 외환매입증명서로 자사 실적을 먼저 확인한 뒤 어느 트랙에 속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출발점이다. 기준 연도는 공고별로 전전년도 또는 전년도 실적을 적용하므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수출바우처 — 최대 3,000만원 규모의 서비스 구매권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구칭 '수출바우처')은 2026년 총예산이 약 1,502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1·2단계(내수·초보) 기업은 최대 3,000만원 한도의 바우처를 받을 수 있으며, 중소기업의 경우 국고에서 70%를 부담하고 기업이 약 30%를 자부담한다. 바우처로는 해외마케팅, 디자인 개발, 해외인증 취득, 국제전시회 참가, 번역·통역, 지식재산권 해외 출원 등 14개 분야 7,500여 개 서비스를 포털에서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신청은 수출바우처 공식 포털(www.exportvoucher.com) 또는 bizinfo.go.kr에서 공고를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1차 공고 이후 추가 차수 모집이 있을 수 있으므로 공고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 — 1:1 전문위원 밀착 컨설팅
산업통상자원부가 KOTRA에 위탁해 운영하는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은 컨설팅 서비스 현물 지원 방식이 주된 형태다. 직전연도 직수출 실적 10만 달러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KOTRA 또는 한국무역협회(KITA) 소속 수출전문위원을 1:1로 배정해 바이어 발굴·계약 체결·물류·통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연간 단위이며 성과에 따라 계속 지원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 KOTRA 수출희망 1000 사업도 지방 소기업을 대상으로 별도 운영 중이다. 한국무역협회 회원사라면 추가로 최대 90만원 규모의 별도 바우처도 활용할 수 있다.
6단계 실행 로드맵 — 첫 수출의 시작부터 트랙 상향까지
두 사업을 병행하면 서비스 구매 비용 절감(바우처)과 전문가 밀착 지원(컨설팅)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단계별로 순서를 밟아야 선정 가능성을 높이고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핵심 요약
자주 묻는 질문
네, 가능합니다. 직전연도 직수출 실적이 1,000달러 미만(사실상 실적 없음 포함)이면 1단계(내수기업) 트랙으로 수출바우처와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 모두 신청 자격이 됩니다. 단,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이어야 합니다.
수출바우처(중기부 소관)와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산업부·KOTRA)은 별도 사업으로 각각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복 수혜 제한 규정이 공고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연도 공고문의 중복 제한 조항을 확인한 뒤 신청하십시오.
2026년 기준 14개 분야 7,500여 개 서비스가 등록돼 있습니다. 해외마케팅, 디자인 개발, 해외인증 취득, 국제전시회 참가, 국제운송, 지식재산권 해외 출원, 번역·통역 등 수출 전 과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포털에서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진공 수출바우처지원센터(055-752-8580) 또는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은 KOTRA 중소·혁신기업팀(02-3460-3237) 또는 한국무역협회(1566-5114)에 문의하십시오.
이 칼럼은 2026년 공개된 공고·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지원 한도·자부담 비율·신청 자격·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매년 각 주관기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TRA, 한국무역협회)이 발표하는 공고문 원본 기준이며, 신청 전 반드시 해당 연도 공고를 직접 확인하십시오. CKP 한국경영지원센터는 개별 지원사업의 선정·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